현대차 주식 주가전망 : 너무싸다

현대차 주식 주가전망 : 너무싸다

현재 현대차는 애플과 협의가 없다는 기사가 난 이후로 계속해서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은 현대차 기업에 어떠한 스크레치도 낼 수 없는 사실이다. 그저 기대했던 사실과 다르니, 충격을 받고 매도를 시작한 모양인데, 좀처럼 하락세를 잡아가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현재 위치는 차트(거래량)상으로 바닥지점에 왔다는걸 알 수 있다. 이제부터는 진짜 현대차라는 기업이 미래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1년중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점까지 온거다. 아이오닉5도 사전계약이 완판됐고, 스타리아는 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1만 1003대를 기록했다. 이는, 아반떼(1만 58대), 투싼(1만 842대)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게다가 요즘 디자인 수준이 미처 날뛰고있기 때문에 앞으로 악재를 만나기는 힘들어보인다. 물론 이번에 애플과 협력을 한다->안한다 이것도 사실 악재는 아닌데, 워낙 주가가 높았었기 때문에 조정시기와 맞물려서 조정중인거라 생각한다. 현대차의 재무제표, 차트, 재료, 목표주가를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재무제표

실적을 보면 굉장히 놀랍다. 자동차가 사실 4분기에 비해, 1분기 실적은 좀 떨어저야 정상인데, 20년 4분기보다, 21년 1분기 실적이 훨씬 높다. 그만큼 현대차 인기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는 뜻인거 같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이번 그랜저 혹은 아반떼 이후로 계속해서 전과는 뭔가 다른 디자인을 계속 뽑아내고있어서 수요가 올라가고 있는거 같다. 이번 아이오닉5의 인기도 만만치가 않다. 일주일만에 사전계약 3만5000대를 기록했고, 당초 목표치인 2만6509대를 훨씬 상회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220v 전기공급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거로 알고있다. 특히 미국은 정전이 생기거나, 캠핑을 갈때 220v를 공급해주는 차량이 있으면 굉장히 좋다고해서 더 관심을 받는거 같다. 물론 현대차는 아이오닉5 뿐만아니라 UAM(도심 항공 교통), 그 밖의 아이오닉 시리즈들도 준비중이라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

차트

21년 1월4일~ 1월6일에 발생한 차트와 거래량을 근거로, 207,829원 부근에서 첫번째 지지가 일어날거라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려진 차트가 해당 가격부분에서 아랫꼬리를 달면서 주가가 잠시 반등을 했다.
아마 207,829원이 바닥지점일거라 예상을 하고 있고, 그 지점을 찍고 상승추세로 전환될거라 생각하지만,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191,439원 부근에 많은 차트가 그려젔었고, 그 지점에서 발생한 거래량을 다 합하면 엄청난 매물대가 있다는걸 알 수 있어서, 그 지점까지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하락하고있는 주가가 상승추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큰 매물대랑 닿고나서 심리가 전환되는 경향이 있어서 보수적인 입장으로 191,439원 부근까지는 염두해두시는게 좋을거 같다. 필자가 현대차에 투자한다면 지금 지점에서 50%정도 넣고, 191,439원 부근에 주가가 닿으면 나머지를 올인할거고, 만약 오지 않는다면 50%만 그대로 들고갈거 같다. 재료는 모두가 다 알겠지만 바로 아래에서 다시 정리하겠다.

재료

일단 아이오닉5만 봐도, 반응이 굉장하다. 그 이후에 출시된 스타리아도 사전계약 대수가 예사롭지가 않다. 그만큼, 요즘 현대차가 디자인을 너무 잘 뽑아내고있다. 해외반응을 봐도 현대차, 기아차의 디자인반응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걸 많이 볼 수 있다. UAM이라는 시장도 현대차는 자체적으로 제작하려고 준비중인거로 보인다. 워싱턴DC에 UAM 사업을 위해 약 2천억 규모로 현지법인 설립 예정중이라고 한다.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모습도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오닉6 디자인은 이미 공개가된 상태인데 젊은층에서 굉장히 수요가 많을거라 생각하고 디자인을 이대로만 계속 뽑아준다면 현대차의 브랜딩이 한차원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목표주가

전고점 289,000원 부근은 손쉽게 넘을거 같다. 현재지점에서 +34.11% 되는 부분이다. 지금 사면 34%나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닐거다. 2분기때는 1분기때보다 더 높은 실적이 나올거라 예상되고, 상승추세가 한번 시작되면 무섭게 오를거 같다. 참고로 이베스트증권에서는 330,000원, 하나금융 투자에서는 305,000원을 목표주가로 잡았다. 목표주가로 잡기가 민망할정도로 계속해서 오를거라 생각하고, 특별한 악재가 아닌이상은 계속해서 들고가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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